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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가뭄

    • 10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커피값 2주 만에 최고치 [원자재포커스]

      커피 원두 가격이 2주래 최고치까지 급등했다. 주요 커피 생산지인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평소보다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며 커피 생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면서다. 베트남에서는 1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지속되며 수출량이 감소하기도 했다.24일(현지시간) ...

      2024.06.25 10:44

      10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커피값 2주 만에 최고치 [원자재포커스]
    • 수확철인데…브라질 콩값 '이상급등'

      세계 최대 대두(콩)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올해 콩 수출량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가뭄 탓에 수확량이 급감한 데다 이달엔 폭우가 내려 수확한 콩을 제때 건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생산한 콩의 1개월 선물 가격은 t당 652.38달러로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대개 남미지역에서 콩 수확이 시...

      2022.02.23 17:54

    • 농산물 가격 상승…스태그플레이션 심화될까?

      한국은 올해 5월 유독 강수량이 이전과 비교하면 많았다고 한다. 반면 태평양 건너 미국은 대지가 쩍쩍 갈라지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인근은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 개인 보트들이 이동하지 못하고 갇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는 4월부터 시작된 가...

      2021.06.21 09:01

       농산물 가격 상승…스태그플레이션 심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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